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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새롭게 도약하는 문경 축제!

온라인에서도 팡팡! 참여 계층 확산, 미래형 축제

등록일 2020년12월26일 09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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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온택트 문화가 대세로 떠올랐다.

 

찻사발, 오미자, 사과로 유명한 문경은 매년 개최되는 축제에서 지역홍보와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지만 금년에는 온라인축제로 치르면서 저변 확대 등 미래형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끝난 문경찻사발축제는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축제로 진행되면서 접속자 조회수가 600만 명을 넘는 성황을 이뤄 온택트 문화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랜선 타고 on 문경찻사발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된 문경찻사발축제는 찻사발이 만들어지는 온도 1,300℃를 모티브로 매일 13시에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사기장의 하루, 도예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M플렉스, 찻사발에 얽힌 집콕 연극제‘사발, 내사발’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4번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명품 경매는 모든 작품이 낙찰되는 인기를 누렸고 프로그램 중간에 펼쳐지는 문경 영상은 관광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효과를 충분히 감당했다.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면서 중장년층에 한정적이던 축제 참여 연령대가 대폭 확대된 것은 또 다른 성과로 들 수 있다.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 젊은 층이 반응하는 댄스챌린지, 귀찮의 디지털드로잉,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집콕KIT, 중장년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윤택의 시골알바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다.

문경도자기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온라인 축제 플랫폼’을 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 운영해 명장들의 작품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했다.

 

문경의 도예인들은 “가마 속에 들어간 작품이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는 작가도 모른다. 1,300℃의 불과 하늘만이 알 수 있는 기대감, 희망 때문에 힘든 작업이지만 전통을 감당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문경찻사발축제에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물, 불, 바람, 흙을 모아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비대면 판매방식을 축제로 도입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0 드라이브 스루 문경오미자축제』는 축제기간 내내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지침에 따라 판매장 입구에서부터 차량 CCTV를 촬영하고 탑승객 체온 및 인적사항을 일일이 체크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했다.

 

3일 간 4천여 대의 차량이 판매장을 찾았으며 생오미자 30톤 등 3억 2천여 만원 어치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태풍 타파로 인해 2일 간 판매한 21톤을 훨씬 넘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전국의 이름 있는 많은 축제가 코로나19 앞에 맥없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문경시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입체적 축제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역량과 유튜브,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경관광의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미래형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동준 기자 plusanews@gma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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